개요
게임잼으로 약 4일간 진행했던 Oh My War 프로젝트의 기획을 정리한 글이다.
결과물
Oh My War 기획.doc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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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퍼런스 선정
팔라독과 같이 소환체와 플레이어 둘 다 게임을 돌아다니며 진행되는 게임에 전략적인 요소가 추가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다.
본격적인 기획
게임의 컨셉은 '플레이어가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전략 게임'으로 잡았다.
게임의 주요 요소는 네 가지다.
- 유닛 : 플레이어가 소환하는 요소로 상대 유닛을 공격하고 건물을 점령한다.
- 지휘관 :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유닛으로 세 가지의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.
- 골드 : 유닛 소환과 지휘관 스킬 사용에 사용된다. 일정 시간마다 지급된다.
- 건물 : 게임의 승패를 결정하는 요소이다. 유닛을 통해 점령할 수 있다.
이렇게 게임의 주요 요소가 정해지니 게임의 플레이 방식이나 특징이 자연스럽게 정해졌다.
게임의 플레이 방식은 이렇다.
- 유닛 소환 : 골드를 소비하여 유닛을 소환한다.
- 전투 : 상대 유닛을 만난 유닛을 전투를 시작한다. 플레이어는 지휘관 스킬로 전투에 개입할 수 있다.
- 점령 : 유닛을 소환하고 세 갈래의 길에 존재하난 각 플레이어의 건물과 탑을 점령한다. 탑을 점령할 경우 유닛에게 적용되는 이로운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상대 플레이어의 건물을 점령할 경우 게임에서 승리하게 된다.
게임의 특징이 이렇다.
- 전략적 플레이 :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을 활용하여 승리를 위한 새로운 전략을 강구하고, 실험하고, 그 전략으로 승리하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자 재미 요소이다.
- 플레이어의 직접적인 개입 : 플레이어는 지휘관 유닛을 조작하는 것으로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준다.
더욱 자세한 내용은 위의 기획서에 정리되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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